돌고래의 評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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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評

[세바시] 김창옥 :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DolpHin Kim 2013. 12. 1. 23:04

  

  

· 강연자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키워드 : 위로, 여정, 인정, 치유, 삶


· 돌고래의 한 마디 : 나를 되돌아보고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돌고래가 말한다 :



 이번 강의의 연사인 김창옥 교수 자신이 실제로 겪었던 일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더욱 와닿는 것 같다. 이곳에도 이 분 강의를 여럿 올렸는데, 그냥 재미있게 풀어나가서 참 대단한 재주가 있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 기반에 이런 다른 수고가 있고, 괴로움이 있었을 줄은 몰랐다. 밝고 재미있는 사람들의 속은 밝기에 대비되는 만큼의 어둠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 역시도 겉으로는 꽤 밝은 모습을 지니려고 노력하는 면이 있는데 참 공감도 되고 마음에 다가온다. 가끔씩 힘이 들 때 이 강의를 다시 본 후에 나를 되돌아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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