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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評生
Le Voyageur Solitaire 본문
TV에서 보자마자 매료되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냄비 광고는 본 적이 없다!
음악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동영상
· 키워드 : 흑조, 매료, Fissler, 광고, 예술, Classic
· 돌고래의 한 마디 : 우연히 본 광고가 끝날 때까지 난 멍하니 서있었다.
· 돌고래가 말한다 :
물이 첨벙첨벙하는 와중에 온 몸을 휘젓는 동영상을 보자마자 난 '헐..' 하고 넋 놓고 볼 수 밖에 없었다. 광고가 끝나자마자 이 광고에 대해 샅샅이 찾게 되었고 덕분에 그 전까지는 전혀 몰랐던 주방 기구 전문 기업 'Fissler'를 알게 되었다. 물론 앞으로 내가 그 회사의 물건을 쓰게될 일은 거의 없겠지만 앞으로 나는 'Fissler'를 볼 때마다 이 광고가 생각날 것이다.
영상이나 음악이나 모두 확 나를 사로잡았다. 왠지 여성들이 노래 부르는 부분이 다른 어떤 고전 음악의 한 부분인 것 같은데 역시 지식이 얕아서 그게 어떤 음악인지도 모르겠고 그게 사실인지도 잘 모르겠다. 어쨌든 Jun Miyake의 앨범 <Stolen from Strangers>의 수록곡인 이 곡은 여러모로 황홀하다. 중간에 남자가 감정에 휩싸여 소리내는 부분도 그렇고 무언가 무게감도 있으면서 쓸쓸한 느낌이 든다. 가끔은 이런 노래가 딱 필요할 순간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를 위해 이곳에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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