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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評生
[세바시] 서민 : 과학 연구의 허와 실 본문
· 강연자 :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
· 키워드 : 과학, 정치, 객관성, 가치 중립성
· 돌고래의 한 마디 : 과학은 아무런 죄가 없다.
· 돌고래가 말한다 :
인간이 관련된 어떤 분야, 학문 등등이건 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객관성'이 아닐까 생각된다. 본디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행동을 하는 존재들이어서 같은 일을 해도 사람마다 가진 생각이 다르고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내놓는 결과에 차이가 있다. 흔히 '객관적인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과학' 역시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항상 정확하고 옳지 않을 수 있음을 환기시키는 영상이다. 스스로가 과학자이면서 이런 고백을 한다는 것이 멋지다. 그는 꽤 오래된 서평 블로그를 운영하는 애서가이기도 한데, 글은 여럿 읽었어도 이렇게 그가 강의하는 것은 처음 본다. 아무튼 일상에서 종종 접하는 각종 과학적 사례들을 해석할 때에도 비판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한 가지 발판을 이 동영상을 통해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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