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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의 評生
Pretentious Game [프리텐셔스 게임] (2014) 본문
· 제작자 : Keybol
· 가격 : ₩5,500 (스팀상점)
· 키워드 : 퍼즐, 플래포머
· 별점 : ★★★☆☆
단순한 그래픽과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한 퍼즐 게임. 그래픽은 달리 화려한 면이 없고 그래픽과 메시지의 간격을 메우는 것은 적절하게 등장하는 멘트다. 단순한 구성을 의미로 메꾸는 것이 현대 미술과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음악과 잘 어우러진다.
내용은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이야기,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이야기 등 사람 간에 일어나는 일이다. 그것을 사각형에 인물을 대입하고 퍼즐과 풀이에 상황을 대입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유치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시각적으로 단순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경험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효과적이지 않았나 싶다.
[Thomas Was Alone]과 많이 닮았고, 아직 Chapter는 4편까지 나와있다. 퍼즐도 그럭저럭 할만하고 한 번 쯤 플레이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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